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너스 폴링 (문단 편집) == 준결정 부정 == >''There is no such thing as quasicrystals, only quasi-scientists.'' >''준결정은 없고 준과학자만 있다.'' >---- >- 라이너스 폴링이 다니엘 셰흐트만을 조롱한 말. 생전에 일정한 구조를 이루지만 규칙성은 없는 물질인 [[준결정]]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력 부정하였다. 특히 다니엘 셰흐트만이 준결정을 주장하자, 그에 대해 위의 발언으로 모욕을 준 사건이 있다. 쉽게 말해서 과학자 자격도 없다고 말한 것. 폴링을 중심으로 해서 화학계 전체에서도 셰흐트만 교수의 연구를 인정하지 않았다. 오늘날 보기에 논문은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지만, 그 저자인 셰흐트만 교수는 교과서(결정학 입문서)부터 다시 읽으라는 말까지 듣는 등 심각한 왕따를 당했다.[* 참고로 다니엘 셰흐트만은 서울대 물리대학원 특강이 이스라엘 대통령 출마로 취소되었다는 그 사건의 주인공이다. 낙선된 이후 다시 서울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.] 그러나 수학을 통해 준결정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, 셰흐트만뿐 아니라 다른 과학자들도 잇달아 준결정을 발견하면서 폴링이 죽을 때까지 없다고 우기던 준결정이 마침내 학계에서 인정받았다. 결국 2011년, [[노벨화학상]] 수상자로 다니엘 셰흐트만이 선정되면서 사후에 그의 오류로 확정됐다. 준결정은 공학적으로 유용한 성질들을 갖고 있어, 신소재 개발에서 중요한 발견이므로, 준결정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폴링이 저지른 큰 실수 중 하나이다. 물론 준결정의 이론적 토대가 된 [[펜로즈 타일]]의 [[로저 펜로즈]] 또한 자연적으로 준결정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만큼, 자연에서 보기 힘들 거라 생각했던 것이 대다수였다. [[분류:라이너스 폴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